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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11라운드 3경기가 11월 1일 용인 퓨리움(7위) 대 스타영천(2위)의 대국이 열렸습니다. 용인 퓨리움이 스타영천을 2대 1로 이기면서 중위권 싸움이 더욱더 치열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11라운드 2경기와 마찬가지로 하위팀이 상위권팀을 꺾으면서 포스트시즌 진출팀은 현재 1위인 YES문경팀을 제외하고 기타 팀들의 12 ~14라운드 성적에 따라 포스트시즌 진출을 할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용인 퓨리움의 서능욱 9단이 김종수 9단을 최규병 9단이 서봉수 9단을 이겼으며 스타영천의 김동명 9단이 이영신 6단을 이겨 용인 퓨리움이 스타영천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11월 2일(목)에는 11라운드 마지막 4경기가 열리는데요. YES문경(1위)과 칠곡황금물류(5위) 대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11라운드 3경기(용인 퓨리움 2 : 1 스타 영천)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11라운드 4경기 예고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순위
매 경기는 자율오더에 의한 3인 단체전으로 8개 팀이 더블리그로 경쟁하는 정규시즌은 총 14라운드까지 대국을 치러 상위 4팀이 포스트시즌에 올라 최종순위를 가립니다.
상금은 1위 3000만 원, 2위 1500만 원, 3위 1000만 원, 4위 500만 원입니다. 이와 별도로 정규시즌 매판 승자에게는 70만 원, 패자에게는 40만 원이 지급되며, 미출전 경기수당은 20만 원입니다.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11라운드 1,2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