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승자조 결승에서 변상일 9단이 박정환 9단에게 불계승을 거두고 결승3번기에 먼저 올랐습니다. 본선부터 4연승으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변상일 9단은 박정환 9단에게 올해 7승 15패로 열세를 극복하고 결승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변상일 9단은 명인전 결승진출은 44기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첫 결승에서는 신진서 9단에게 1대 2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3판 2선승제로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의 상대는 패자조의 최종 승자로 신진서 9단과 박지현 5단의 승자와 오늘의 승자조 패자인 박정환 9단과 결승행 티켓을 다툽니다. 제46기 SG배 명인전 승자조 결승 (박정환 vs 변상일) 명인전 승자조 결승 제46기 SG배 명인전 패자조 4회전 1,2경기 명인..
2016년 출범 이래 올해 8번째 시즌인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는 11월 6일부터 12라운드를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대진표는 대진은 의정부 행복특별시(6위)-칠곡황금물류(2위), 용인퓨리엄(7위)-KH에너지(2위), YES문경(1위)-의성마늘(2위), 경기 고양시(8위)-스타영천(2위) 순으로 월요일(6일)부터 목요일(9일)까지 진행됩니다. 매 경기는 자율오더에 의한 3인 단체전으로 8개 팀이 더블리그로 경쟁하는 정규시즌은 총 14라운드까지 대국을 치러 상위 4팀이 포스트시즌에 올라 최종순위를 가립니다. 상금은 1위 3000만 원, 2위 1500만 원, 3위 1000만 원, 4위 500만 원입니다. 이와 별도로 정규시즌 매판 승자에게는 70만 원, 패자에게는 40만 원이 지급되며, 미출전 경기수..
제11기 하찬석국수배 영재 vs 정상 기념대국이 1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 특설대국장에서 열렸습니다. 박지현 5단과 원제훈 3단은 2005년 이후 출생한 신예 영재들이며, 신진서, 신민준 9단은 하찬석국수배가 배출한 세계적인 기사들입니다. 영재 후배들을 위해 대국에 참석한 신진서, 신민준은 각각 박지현 5단, 원제훈 3단의 상대가 되어 주었습니다. 신진서 9단은 5기 연속 참가했으며, 신민준 9단은 두 번째 참가였습니다. 2시에 시작한 신민준 9단은 영재최강전 준우승자 원제훈 3단에게 불계승하였습니다. 제11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정상 기념대국 제2국(신민준 9단 vs 원제훈 3단) 제11기 하찬석국수배 기념대국 제2국 제11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정상 기념대국 제1국(박지현 5단 vs 신진서 9단) 제..